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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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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배삼동 기자
  • 19.10.07 16: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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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만여 명, 글로벌축제 인지도 높여

안동이 만들어 세계인이 소비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여성의 , 탈 속의 여성이라는 주제로 비일상의 공간에서 927일부터 106일까지 열흘간 마음껏 춤추고 웃을 수 있는 축제로 세계인을 감동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지역 문화인력 성장과 축제의 동반 성장, 안전하고 즐길 거리 많은 축제, 비일상의 공간에서 에너지를 얻어가는 축제, 축제의 정신을 잘 반영한 축제, 적극적인 문화교류로 세계 속의 탈 중심 도시 문화 브랜드 구축 등 다양한 성과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축제에는 외국인 61천여 명(201846천여 명)을 포함해 총 102만여 명(2018103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대비 전체 관람객 수는 1% 정도 감소했지만, 외국인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30% 정도 증가(전체 관람객의 6% 가량)해 글로벌 축제를 위한 인지도를 높여갔다.

 

여성의 탈, 탈 속의 여성이라는 주제로 12개국 13개 해외 단체의 이색적인 공연과 한국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12개 단체의 전통탈춤연을 비롯해 100여 개의 크고 작은 공연까지 행사장은 말 그대로 축제의 장이 됐고 해외 공연단의 경우 공연비 지원 없이, 항공료를 자부담해 참가하다 보니 일부 공연단은 수준이 미흡하거나, 탈을 사용한 공연이 적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올해는 고속도로 휴게소 형태의 셀프서비스로 운영되는 대형 안동음식관(300여 석)을 운영해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안동음식관에서는 가격을 낮추고, 위생 청결을 위한 도구들을 사용하고, 테이블 공간을 넓혀 이용객들에게 만족도를 높였지만 셀프서비스, 주문과 수령에 따른 불편함, 음식물과 일회용품 쓰레기에 대한 문제들은 향후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겨두었다.

 

한편, 글로벌 육성 축제 국제교류 사업으로 우즈베키스탄 주빈국의 날 행사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차관이 직접 방문해 격을 높였고 행사 기간 내내 우즈베키스탄 문화전시를 통해 중앙아시아의 색적인 문화를 한국에 소개했으며, 한국 거주 우즈베키스탄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구시장, 신시장, 옥동, 음식의 거리, 용상시장, 북문시장 등의 공간으로 축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행한 비탈민 난장은 올해 참가 규모를 확대해 원도심 140m 구간에서 안동시민 1,3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신명의 난장을 이루었다.

 

비탈민 난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지역 문화컨설팅 지원프로그램으로 개발된 비탈민 댄스를 교육한 시민 교육의 성과가 드러나고, 축제를 통해 안동시민이 함께 원도심에서 대동의 난장을 실현해 원도심을 활성화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100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한국관광서비스학회에 의뢰해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직접 경제효과는 315(103만 명 중 유효방문객 467천여 명의 평균지출액) 정도였으며, 방문객 소비에 의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해 보면 생산유발 효과 615억여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42억여 원, 소득유발효과 114억여 원, 취업 유발효과 846, 고용유발 376명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도 지난해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민속 문화를 선보인 제48회 안동민속축제에도 28가지의 민속행사가 다채롭고 화려하게 꾸며졌다. 민속축제에는 안동에서만 볼 수 있는 전통성을 기반으로 축제의 막을 여는 서제를 비롯해 전통혼례, 양로연, 놋다리밟기, 차전놀이 등 전통의 미가 가미된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주어 전통문화 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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